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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 동양과 서양을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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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탁심광장과 갈라타 타워입니다.

시간이 빠듯한거 같아서 아침부터 국희형과 윤수를 쪼아보지만 이미 너무 지쳐있는 그들이었습니다. ㅎㅎ

일단은 어제 동형형이 알려준대로 시간 많이 빼먹지 않고 배를 타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갑니다.




낚시가 한창입니다. 이거 잡아서 고등어 케밥 만드는건가.





많이 알려진 술탄아흐메트자미 말고도 멋진 자미들이 많습니다.





드디어 유럽과 아시아를 가른다는 보스포러스 해협입니다.




 



저 등대도 뭔가 지도에 표시돼있는걸 봐서 의미가 있는듯 했지만 카파도키아 다녀오면서 이스탄불 책자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자세한 내용은 볼 수 없었습니다 ㅠ





오 분위기 있는데 ㅎ





오 인상 더러운데-!





그렇게 유람선을 한 번 갈아탑니다.





요기도 자미가 숨어있군요 ㅎㅎ





요걸로 갈아타고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갑니다. 상당히 허접하게 생겼더군요.





아무래도 불안해서 같은 배를 타고 있던 학생에게 길이 맞는지 확인해봅니다. 인증샷 ㅋ 





저 멀리 돌마바흐체 궁전이 보입니다. 어서어서 꼬우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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