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 광장에서 타이파 빌리지로
날씨가 상당히 더워서 오렌즈쥬스를 사마셨더니 유명한 관광지 인지라 가격이 만만찮군요 ㅡ,.ㅡ;; 성 바울 성당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나차 사원 나차 사원(Templo de Na Tcha, Na Tcha Temple,1888년) 당시 전염병이 퍼지자 병이 멈추기를 기원하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나차는 중국의 신이며 성 바울 성당 옆에 만들면서 같은 공간에 두 문화가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어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아따 상반신 노출정도는 기본이랑께 여기도 공사중이네 ㅠ 십자가의 모양이 특이합니다. 음료수 가격이 아까우신 분들을 파크앤샵을 이용하시면 싼가격에 음료수를 살 수 있습니다. 물이 오백원도 안했던 기억이 ㄷㄷㄷ 스타벅스에서 잠시 휴식을~ 다시 세나도 광장에 도착해서 찍은 릴 세나도 빌딩. ..
2013.7.26 - 8.1 홍콩, 마카오/마카오
2013. 9. 15.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