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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 벌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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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다섯시가 되니 벌룬투어를 위해 사장님께서 깨워주셨습니다.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비몽사몽간에 벌룬투어를 하러 출발합니다. 날씨가 아직은 쌀쌀합니다. ㄷㄷ




얼귑 벌룬스 입니다. 130유로에 예약 받는곳도 있고 다르지만 110유로에 어지간하면 예약할 수 있더군요.
같은 회사도 예약하는곳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예약하신 숙소에 신청하는게 젤 싼거 같더라구요.



요기서 커피랑 빵을 먹으면서 잠시 대기한 후



 


벌룬 타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비행할 준비가 한창이군요. ㅎㅎ
저 색이 가장 화려하고 예쁘더라구요 ㅎㅎ





비행준비중~





바위들 생긴 모습들이 신기합니다.





저 멀리에는 벌써 열기구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시크한 윤수






요걸로 높낮이를 조절하더군요




바로 옆 풍선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도 가자~





두둥실 떠오릅니다.





이 모습이 재밌고 예쁘네요 ^^





모두 떠올랐습니다. 이제 감상해보실까요.

















로즈밸리입니다. 석양이 질무렵 이곳만 관광하는 투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예쁘다고 합니다.














무전기로 뭔가 대화를 합니다.





영제형 표정이 재밌네요 ㅎㅎ





아직 부어서 그렇습니다...




 

요정도로 아슬아슬하게 가까이 붙이는 묘기를 보여주더군요 ㅎㅎ




 

저 동굴들도 그 옛날 로마로부터 도망친 크리스찬들이 숨어서 살던 곳이랍니다.





부산 사나이 성민형의 첫등장-!
사진도 별로 안찍습니다. ㅋㅋ








이렇게 비행을 마치고 나면 아래에서는 샴페인 파티를 벌입니다.
저거 뿌리는거에 누군가는 맞았습니다. ㅎㅎ








 

Cheers~




 

뭐 그렇게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분위기에 취해서 ㅎ





쭈욱~ 들이켜~





요기에다가 벌룬을 정리합니다.





샴페인에 취한 사람이 한명 있군요 ㅋ





두잔째라는... ㅋㅋ





병수형의 서전트 점프로 멋지고 멋졌던 벌룬투어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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