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시가지 투어
프라하 성에서 까를교는 내리막 길이라 그리 힘들지 않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라하 자체가 상당히 작은 도시라 걸어서 전체를 구경하는데도 큰 무리는 없더군요 ㅎ 내려가는 길 도중에 나타난 성 미쿨라쉬 교회입니다. ㅎ 길들이 골목골목 참 아기자기 예쁩니다. 까를교 입구를 지나서 까를교에서~ 소원들 들어준다는 성 네포묵 성인의 동상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람을 만지고 소원을 빌어야한답니다. 왼쪽에 개만지면 안들어준답니다 ㅎㅎ 우리도 빠질 수 없죠 ㅎㅎ 까를교와 블타바 강을 배경으로~ 저분들은 이곳에 매일 나오시는 것 같더군요 일단은 점심을 먹고-! 이곳은 좀 별로였습니다 ㅡ,.ㅡ 프라하 국립 박물관이죠. 보헤미아의 수호신으로 추앙받는 성 바츨라프 기마상을 만나게 된다. 지금부터 약 100 년 전 19..
2010.7.25 - 8.7 유럽/체코 - 프라하
2011. 8. 1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