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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 그린투어 (괴레메 파노라마, 지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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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난 후 그린투어를 시작합니다.



어제 먹은 항아리케밥의 흔적들이 남아있네요 ㅎㅎ

 




다른 그린투어를 하고 있던 영제형 일행을 괴뢰메 파노라마에서 만났습니다. ㅎㅎ





어색한 미소네요 ㅋㅋ





어색한 표정과





어색한 포즈





피곤한 포즈





귀찮은 포즈 등등이 있네요 ㅎ









멋진 괴레메 파노라마의 전경입니다.













머 이런저런 기념품들도 팔고 있습니다.





여유로워 보입니다.




 

저도 한 컷





이 버스를 타고 다녔더랬지요.



지하도시 탐사로 이어집니다.
지하 7층까지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4층까지밖에 개발이 안됐다고 합니다.
길이 다 확인이 안돼서 그 이하로는 갈수도 없다네요.



이 땅속에 이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았다더군요. 애기 낳아서 인구가 늘어나면 더파고 더파고... 대단합니다.




질식을 막기 위해서 가장 아래층까지 환기구를 뚫어놨습니다.






로마 군인들이 잡으러 오면 요 돌을 굴려서 길을 막았답니다. 그러면 밖에서는 도저히 열수가 없었겠지요.

 




저렇게 굴렸겠죠 ㅎㅎ





깜찍하네요.





깜찍하네요 ㅋㅋㅋ




 


중간중간 열심히 가이드의 설명을 듣습니다.
역시 커플이 많습니다. ㅠ
좋은데는 여자친구랑 가세요 여러분 ㅠ





가장 넓은 넓은 회랑이랍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네요 ㅎㅎ




 

조금만 더...



 


이렇게 지하도시 탐방을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갑니다.

 

개그였던건 지하도시 화장실에는 한글로 '휴지는 휴지통에 버리세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
휴지를 변기통에 버리는건 한국인 뿐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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