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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대영박물관, 코벤트 가든, 피카딜리 서커스

2010.7.25 - 8.7 유럽/영국 - 런던

by [6D]우르릉쾅쾅 2011. 3. 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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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심을 먹고 힘내서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합니다.
빡쎈 일정을 짜 놓았기에 쉴 틈이 없네요 ㅋㅋ
요번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 봅니다.

 새로 바뀐 서울 지하철 입구가 훨씬 예쁘네요 ㅎㅎ



지하철 입구입니다. ㅎ







멋진 곳은 아니지만 아람양이 약 8개월 동안 영어 공부했던 학원입니다.
부럽네요 ㅎㅎ



대영박물관 가는 길에 있는 비빔밥 까페 입니다.
신기해서 찰칵-!





대영박물관 입구 인증샷-!





대영박물관 전경입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안지나가는 타이밍을 찾기도 힘들더군요 ㅎㅎ




우측에 사진 찍는 아저씨의 포즈에서 강력한 포스를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분위기에 압도되더군요 ㅎㅎ





날씨가 좀 꾸물꾸물해서 어둡네요 ㅎ





삼성의 위엄을 새삼 느끼고 지나갑니다.








어딘가 친숙한 것이 우리나라나 일본 정도의 문화재인것 같은데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
미륵반가사유상이랑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커플샷-!





이집트 미라 특별전이라네요.





이게 그 옛날 사람의 피부가 그대로 남은거라니... 왠지 소름끼쳤습니다.





혐짤 죄송합니다;;


 






많은 나라의 유적들을 테마별로 나눠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박물관은 왠지 잠깐 보고 나면 지루해져서 눈에 띄는것만 보고 지나다녔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시계입니다. 무한동력같은 느낌인데 동력이 어떻게 나오는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ㅎㅎ



 




시계 전시관엔 이런 재미있는 시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나무 체스네요 ㅎ





부끄부끄 ㅎ





얼마전 하체가 발견된 모아이 석상이네요 ㅎ



 

















 

코벤트 가든입니다. 역시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신들린 아저씨의 발놀림 ㅋ





아 뭔가 별거 아닌데 입체적으로 잘 꾸며진 공간이네요.




맛있어 보이는 빵들입니다.
사먹기엔 좀 비싸네요 ㅎ




흔한 거리 공연입니다.





폴 스미스가 좀 쌀줄 알고 가서 쇼핑 좀 하려고 했더니 마땅히 싼것도 아니던군요 ㅡ,.ㅡ



 


유명한 피카딜리 서커스 입니다.
SANYO가 젤 좋은 자리를 잡고 있고 한쪽에는 삼성 광고도 크게 하고 있습니다.




흔한 거리의 예술가죠 ㅎ




피카딜리 서커스의 상징 에로스상입니다. ㅎㅎ



 

저도 사랑의 화살을 한방-!



 


깜찍하고 싶었습니다. ㅋ





 

그냥 길거리의 건물들 하나하나가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네요
수십년, 백년이상이 지나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겨주는 멋진 건물들이 부럽습니다.


 




너무 예쁘고 고풍 스러운 리버티 백화점 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백화점입니다. ㄷㄷㄷ



애플 매장입니다. 새로나온 아이폰4가 전시되어 있어서 호기심에 가서 구경도 해보고, 한국 인터넷 접속해서 뉴스도 보고 싶었는데
네이버는 뭔가 잘 안되서 그냥 이래저래 만져만 보고 왔습니다. 멋지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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