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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 - 산마르코 광장

2011.7.24 - 8.6 유럽/이탈리아 - 베네치아

by [6D]우르릉쾅쾅 2011. 11. 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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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칼레궁과 감옥 사이에 있는 통곡의 다리 입니다. 총독부인 두칼레 궁전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감옥에 들어가면 살아 나올 수 없었기 때문에 저런 이름이 지어 졌다고 합니다.

이 감옥에 들어갔다가 살아 나온 사람이 단 한명 있었는데 바로 그 유명한 카사노바 라고 합니다.

카사노바를 아끼던 고관대작의 부인들이 교도소장을 구워삶아 베네치아 최대의 축제인 가면무도회날 풀어줬다고 합니다.

명색이 통곡의 다리인데 유명해지다보니 광고판들이 덕지덕지 붙어서 아쉽습니다.





두칼레 궁전입니다. 697년부터 1797년까지 1100년 동안 베네치아를 다스린 약 120명의 총독들의 궁전이라고 합니다.





산마르코광장의 전경이 펼쳐지구요.

베네치아의 상장이라는 날개달린 사자상도 보입니다.





산마르코광장의 대종루입니다. 이곳에 올라가서 풍경을 내려다보며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해야 했습니다.





산마르코 성당.

마르코 성인의 유해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베니스 상인들이 모셔와 지은 성당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비잔틴양식의 건물 중 하나로 꼽치는 멋진 성당이죠.

겉모습도 화려하지만 내부의 금장식이 더 화려하다고 하는데 역시나 줄이 너무 길어서 못들어갔습니다.





산마르코광장입니다. 광각렌즈로밖에 낼 수 없는 공간감을 자랑합니다.





멋진 천문시계탑입니다.





나 여기왔다~





이~렇게 넓음 ㅋㅋ





이곳도 공사중이라 아쉽습니다 ㅠ





산마르코광장을 벗어나와서





수상버스를 타고 건너편 xx 로 이동합니다.





좀 더 멀리 나와서 산마르코방향을 바라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이쪽 뷰가 멋지다더니 사실이었습니다. ㅎ





머냐 이바보는 ㅋㅋㅋ





짬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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