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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게이쇼 (세계3대쇼) - 알카자쇼

2013.9.4 - 9.8 태국/태국 - 파타야

by [6D]우르릉쾅쾅 2013. 11. 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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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태우타고 마사지 받고 알카자쇼 보러가요~

 

 

 

 

파타야의 대중교통인 썽태우는 파타야 주요 거리를 한방향으로 계속해서 돕니다.

 

 

 

 

코스는 위 그림과 같습니다.

 

썽태우를 타는 방법-!

 

1. 썽태우가 다니는 길가에 가서 선다.

 

2. 썽태우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린다.

 

3. 썽태우가 지나갈때 기사님을 쳐다보거나 손을 흔든다.

 

4. 썽태우를 탄다.

 

5. 빙빙 돌다가 내리고 싶은곳에서 벨을 누른다.

 

6. 내려서 썽태우 기사님에게 인당 10바트의 요금을 지불한다.

 

 

※ 주의사항 : 절대로 목적지를 말하면 안된다.

 

목적지를 말하면 200 바트 수준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냥 택시처럼 이용하시려면 빈 썽태우를 타고 목적지를 말하시면 됩니다.

 

어처구니 없었던 건 여러손님이 타고 가던 썽태우서 다른 손님들이 다 내리니 저희한테 와서 어디가냐고 목적지를 묻더군요.

 

거기서 목적지를 말하면 택시요금 내야합니다. 조심하세요

 

 

 

 

요 틈사이로 위치가 어딘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밖으로 고개내서 보기엔 목이 좀 아프실겁니다.

 

 

 

 

알카자쇼를 보러가기전 키스 푸드 앤 드링크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돌고래상 근처 키스푸드앤드링크 앞에있는 불상과 코끼리 입니다. 역시 태국인들은 코끼리를 좋아하는군요.

 

 

 

 

 

 

 

언뜻봐도 쌀것같은 식당입니다 ㅎㅎ

 

 

 

 

24시간 오픈을 자랑합니다.

 

 

 

 

밥 먹고 맞은편 사바나에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밥 사진이 왜 없나 모르겠네요 ㅠ

 

 

 

 

시간당 200 바트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사바나 마사지샵입니다.

 

여러곳을 알아봤지만 이곳이 가장 깔끔하고 싼 가격인 것 같습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타이 마사지를 받았는데... 어우 상당히 아프더군요 ㅠ

 

 

 

 

사바나에서 알카자쇼로 걸어가던 중 발견한 마사지샵 '쉬바롬' ㅋㅋㅋ

 

 

 

 

알카자쇼 가는 길에 있는 티파니쇼입니다.

 

티파니쇼를 볼까 알카자쇼를 볼까 고민했지만 좀 더 유명한 알카자쇼를 보기로 결정했더랬죠.

 

 

 

 

저기가 피타니쇼장 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코코넛 한잔에 다시 기분 좋아진 우리 아가씨 입니다.

 

 

 

 

알카자쇼장에 도착하니 전타임 쇼가 끝나고 기념촬영 중이더군요.

 

티켓을 받고 들어가니 음료수 한잔을 제공해 줍니다.

 

 

 

 

얼마 가격 차이가 나지 않길래 특석으로 잡았습니다.

 

가격은 일반석 450바트 VIP 석 600바트 입니다만 고정가격이 아닌지라 사는곳마다 다른 가격을 받더군요.

 

저는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VIP 석 500바트에 구입했습니다.

 

참고하세요~

 

 

 

 

VIP석은 앞에서 세자리 정도까지 인것 같더군요.

 

 

 

 

공연장은 사실 굉장히 오래되고 허접해 보이는 시설입니다.

 

 

 

 

공연을 시작합니다.

 

머 수술한 남자가 한다는 것 말고는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부채춤도 있습니다.

 

 

 

 

 

 

 

 

 

 

 

 

 

ㅋㅋ 강남스타일도 하더군요.

 

 

 

 

 

 

 

 

 

 

 

 

 

 

 

 

 

 

 

 

 

 

 

 

 

 

 

 

 

 

 

약 한시간 가량의 공연이 끝이 납니다.

 

 

 

 

전 공연과 마찬가지로 공연이 마치고 배우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있도록 해줍니다.

 

 

 

 

이 형이 젤 수술이 잘 된것 같아서 이형과 사진을 찍기로 합니다.

 

 

 

 

 

 

 

형들과의 기념촬영~

 

 

 

 

사실 사진상 오른쪽에 보이는 형이랑만 찍으려고 했는데 왼쪽형이 억지로 끼어들어서 촬영을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는 돈을 요구했습니다. 사진 찍을땐 너는 아니다 라고 꺼지라고 똑바로 얘길 해 주세요.

 

인당 사진요금을 따로 받는데 제기억에 40바트 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사진 찍는데 들어간 비용은 40바트 x 2명 x 2명 해서 160바트... ㅡ,.ㅡ 조심하세요

 

 

 

 

알카자(Alcazar)는 스페인의 세빌에 있는 알카사르궁전 이름에서 유래했다는데, 그 이유가 재미있습니다.

알카자쇼 공연장이 궁전처럼 크고 웅장해서라는 설도 있지만, 그보다는 좀더 슬픈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유럽의 수많은 궁전 중에서 빼어나게 아름다워, 미국의 월트 디즈니가 영화 ‘백설공주’가 사는 성의 모델로 했다는 알카사르성은 절대로 함락당하지 않는 절대 요새로도 유명합니다.

알카사르의 성탑과 성 아래의 낭떠러지, 그리고 낭떠러지 사이를 흐르는 새파란 강물은 주변의 초록색 풍경과 잘 어울려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트랜스젠더로 성을 바꾼 여인들이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여인까지는 될 수 있으나, 끝내 극복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목소리라는 것입니다.

 

 

 

어딜가나 코끼리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름모를 불상과 함께

 

 

 

 

 

 

 

 

 

 

 

 

 

낼 묵게 될 파타야 하드락 호텔이 보이네요~ 낼봐~

 

 

 

 

센트럴 페스티발까지 걸어왔습니다.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ㅠ

 

 

 

 

출출한지라 간식 좀 먹고

 

 

 

 

아직 문 닫지 않은 센트럴 페스티발 지하 쇼핑몰에서 기념품 좀 삽니다.

 

 

 

 

말씀드렸던바와 같이 낮보다는 밤에 그 진가를 발휘하는 드리프트 입니다.

 

 

 

 

분위기 참 좋습니다.

 

 

 

 

 

 

 

이렇게 파타야의 밤이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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