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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이탈리아 남부 환상 투어

2011.7.24 - 8.6 유럽/이탈리아 - 로마

by [6D]우르릉쾅쾅 2011. 12. 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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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남부 환상 투어를 시작합니다.
 


이름 모를 해변을 지나




소렌토로 접어듭니다.



 

이때 버스에서 들려오는 가곡'돌아오라 소렌토로' ㅋㅋ




깎아 놓은듯한 절벽이 무섭습니다.




잠깐 사진을 찍을만한 전망좋은 곳에 레몬차가 있습니다. ㅎㅎ
날도 더운데 다들 한잔씩 했더랬죠.




이렇게 아말피 해안을 따라서 쭈욱 달리다보면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해안마을 포지타노가 나타납니다.






절벽에 보이는 건물들은 호텔 아니면 집이랍니다.
브란젤리나 커플이 결혼 전 이 곳에서 휴양을 즐기다 첫 스캔들이 났다고 하는군요.




전 세계 부자들의 요트들이 그득합니다.



 


해안이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포시타노는 수많은 계단으로 이루어진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독특한 모습의 마을로,
건물들은 절벽을 따라 계단모양으로 층층이 들어 서 있어 전 세계 해안마을 중에 가장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고급 해안마을 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세계적인 갑부들, 유명배우, 저명인사들의 비밀 휴가지로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답니다.





 

수영복을 안가져온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





언듯보기에도 너무 깨끗한 물입니다.


 

이정도??ㅋ



어쩔수 없이 발만이라도 담근 우리



시크한 쿠키형 ㅋㅋㅋ



기분도 좋고~~ 맥주 한잔씩 하고 돌아가기로 합니다.



돌아서는 길이 아쉬워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중에 요트를 한대 사서 두고 말리라 다짐하며 돌아섭니다.



요 버스를 타고 오늘 하루종일 돌아 다녔습니다.



돌아가는 지친 길... 버스가 추운 나머지 쿠키형은 신문지를 덥고 잠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를 찍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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