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세라트 투어를 마치고 오신 가이드 선생님과 투어객 두분과 피카소 박물관에서 만났습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된 가이드를 받게되었습니다.
방금 다녀왔던 카탈라나 음악당으로 또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설명이 곁들어져 어떻게 만들어진 곳인지 잘 듣게된 멋진 곳과 아까 와서 쳐다보고 이게 왜 세계문화유산이지 하고 갔던 곳은 다르더군요 ㅎㅎ
저기 위에 칼을 들고 있는 사람이 카탈리나 지방의 성인으로 널리 알려진 호르디 성인이라고 합니다.
저 아래에 있는 여인을 용으로부터 구하고 그 손에 묻은 피를 망또에 닦은 것이 카탈루냐 지방의 기라고 합니다.
이지방 민속 춤이라고 하네요. 휴일에 카테드랄 앞에가면 저렇게 생긴 요상한 신발을 신고 다들 둥글게 모여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이끌고 와주신 가게입니다.
독특한 츄러스를 팔고 있더군요.
완전 맛있습니다. ㅋㅋ
이어서 황영조 선주의 몬주익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호안 미로의 미술관인 미로 미술관입니다.
들어가보기엔 시간이 좀 부족하더군요.
이게 미로 미술관의 상징이라는데 좀 초라하네요 ㅋㅋ
몬주익 성입니다. 왕이 쓰던데는 아니고 감옥이나 병기창고로 쓰이던 곳이라네요.
저 지하가 감옥으로 쓰이던 곳이라는데 이렇게 예쁘게 꾸며놔 버렸습니다. ㅋㅋ
지금은 군사박물관으로 사용된다는군요.
반가운 조선소! 는 아니고 컨테이너 박스들을 옮겨 싣고 있습니다.
이쪽에서 볼 수 있는 바르셀로네타 항입니다.
요 앞에 나무들은 좀 정리하면 좋겠구만...
시내방향도 보이구요.
분위기를 잡아봅니다.
불꽃남자!
부이!
여기가 바르셀로나입니다~
몇 안되는 둘의 사진입니다. ㅎㅎ
자 이제 스페인광장으로 분수쇼를 보기위해 이동했습니다.
저멀리 카탈루냐 미술관도 보이는군요.
과거 투우장으로 사용됐었던 아레나 드 바르셀로나입니다.
지금은 영화관도 있고 머 멀티플렉스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이드님께 추천받아 오게된 타파스 집 타파타파입니다. ㅎㅎ
혹시 메뉴 참조할 분은 참조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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