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우디 평생의 역작 - 사그라다 파밀리아

2011.7.24 - 8.6 유럽/스페인 - 바르셀로나

by [6D]우르릉쾅쾅 2011. 10. 16. 11:06

본문

 


바르셀로나 시내투어를 위해 9시까지 드라사네스 역에 집결합니다.


 


들어오자마자 일단 사진부터 찍습니다. ㅎㅎ


 


인증샷이 중요하니까요 ㅋㅋ


 


그러고나서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의 전경을 담아봅니다.
이곳은 탄생의 문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허리가 길어진 우리들



 

 



 



 



 


성경에 묘사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조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 조각까지 가우디가 한 것은 아니랍니다. ㅎㅎ


 


아름답기 그지 없는 내부전경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와의 조화가 너무 예쁘군요.


 


이곳에서 미사도 보고 기도도 하더군요.


 


기하학적 아름다움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듭니다.


 


어떻게 이런걸 만들 생각을 했는지 감탄을 할 뿐입니다.



 


이쪽 저쪽~





 

 


이곳에는 세계 거의 대부분의 언어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옵소서 라고 적여있다고합니다.
밑으로 내려가기 전에 한글도 적혀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여기 있습니다. ㅎ


 


한글의 아름다움 ㅎㅎ


 

 

 



왠지모르게 이런 공간감과 아름다움에 취해버립니다.

 

 

 

 


지하에는 전시관이 준비돼 있습니다.


 


가우디가 건물을 짓기전에 미리 만들어보는 미니어쳐랍니다.


 


완성되면 요런 모습을 갖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좀 큰 모습으로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멋진 그림입니다.


 


국희형과 함께 ♥


 


이쪽은 고난의 문 방향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실때 핍박 당했던 내용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해드릴게요 ㅎㅎ


 



 


곳곳에서는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숫자의 의미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멋진 공방입니다.


 


도면을 보니까 반갑더군요 ㅎㅎ



 


이 간지나는 할아버지가 가우디 입니다.


 


다들 잘 모르고 넘어가지만 요 아래에 가우디의 무덤이 있습니다.
상당한 부자에 제자들도 엄청 많이 있었지만 혼자 산책 나갔다가 마차에 치였는데
아무도 가우디인줄 알아보지 못하고 방치되다가 뒤늦게서야 가우디임을 알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너무 늦어서 돌아가시고 말았답니다 ㅠ
살아계셨으면 멋진 많은 작품을 더 남기셨을텐데 ㅠ


 


 

 


마지막으로 그라나다 파밀리아를 떠나며~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