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블라스 거리 자유투어

야심차게 신청해뒀었던 몬세라트 투어-!

를 놓치고 어이없이 시작된 우리만의 람블라스 거리 자유투어-! 를 시작합니다 ㅠ

책을 펴들고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요런 하이퀄리티의 거리의 예술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봉~

평소엔 이런 자세로 있다가

돈을 내면 이런 포즈로 자전거를 탑니다

티는 잘 안나지만 이곳은 람블라스 거리입니다.

람블라스 거리 맞습니다.

퀄리티들이 하나같이 ㅎㄷㄷ합니다.

산호세 시장입니다. 이곳에선 각종 해산물과 과일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으니 긴장한 국희형

제가 좀 더 여유있군요 ㅎㅎ

멋진 빵게들 ㅎㅎ

아오 맛있겠다 ㅠ

모듬과일을 나름대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먹음직~~

다시 지나가다 끝판대장을 만났습니다. 이 아저씨가 젤 멋있던듯 합니다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다 먹구 살자구 하는짓이겠죠 ㅋ

바르셀로나 광장??에서 만난 현대차 광고판이 왠지 반갑군요.

자라매장을 헤매다가 이상한 성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쁜 정원을 지나서

간지나는 아이템 득템!!

이형은 저 뒤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티셔츠도 샀더랬죠 ㅎㅎ

거리공연을 하며 CD를 파는데 엄청 흥겨워서 구경꾼들이 많이 몰려있었습니다.

실제로 CD사가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쇼핑할 거리들이 가득합니다.

아까 산호세 시장에서 사서 꼼쳐뒀던 과일을 꺼내듭니다.

아깐 배불러서 못먹겠어서 쟁여뒀었지요.

재밌는 건 왼쪽에 노란 과일이 파인애플이 아니고 수박이라는 점입니다.

ㄷㄷㄷㄷ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까탈루냐 음악당 입니다.

~~가 만든걸로 유명해져 있습니다.

촬칵-!

촬칵-!

요 앞에 그래피티를 파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컨버스 같은 신발도 예쁘게 책칠해서 탐나는게 많았습니다.

사진은 못찍게해서 몰래 한장만... 죄송합니다.

휴식을 좀 취하러 시우타데야 공원으로 향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동물원도 있더군요.

지도를 숙지한 후-!

요 분수대 앞에서 또 두시간쯤 뒹굴대고 있었습니다.

역시 여유를 즐거야...

두시간 휴식을 취하고 나서 상쾌한 표정의 국희형입니다.

나오는 길에 저멀리 개선문이 보이는데 왠지 엄청 멀어보여서 가기 싫어져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ㅎㅎ

이럴때 줌렌즈가 필요한데 ㅠ

피카소 박물관에 들어가기 직전 ~ 성당에서 잠깐 시간을 때우고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