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찐 까사 밀라의 전경입니다.
1층 지도 입니다.
조 빨간 기을 따라서 가면 되죠.
1층 가운데서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구도가 안정적이네요 ㅎㅎ
옥상에 비치된 까사 밀라에 관련된 서적을 잠깐 읽어보는... 컨셉을 잡았더랬죠.
뛰어난 연기력입니다.
의자 하나 예사롭지 않습니다. 대충 생긴거 같은데 어떻게 앉아도 편안한 멋진 의자더군요.
요 굴뚝같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섬세한 조각들이 펼쳐집니다.
신앙심이 독실했던 가우디는 이곳에도 여러곳에 자신의 신앙심을 표현해 뒀습니다.
다리가 막 길어집니다 ㅎㅎ
자연인이다~
옥상 안내도인데 참 이런것 하나하나 감동을 받게 됩니다.
놀러나와서 그런지 감수성이 풍부해졌습니다. ㅎㅎ
리얼한 표정이네요 ㅎ
덤벼라!
아까 본 휴고보스 건물도 보이네요.
요런 전경입니다.
신앙심이 깊었던 가우디는 요런 장식물 꼭대기에도 어디에서 보아도 십자가가 보이는 형상을 만들어놨습니다.
다락방 창문으로 보이는 창들이 먼가 입들이 나와있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요 옥상에서 찍은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ㅎㅎ
지금 시점에서 제 왼쪽 귀뒤에 어렴풋이 보이는 것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니다.ㅎㅎ
이렇게 옥상에서의 시간을 마무리를 짓고
전시실로 내려왔습니다.
까사 밀라를 모형으로 만들어 뒀더군요.
캬~ 멋집니다.
기본 설계 배경이 되었던 모양들 인것 같더군요.
가우디는 어떻게 하면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일까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했던게 이 거울인데 실제로 가서 보시면 굉장히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구엘공원의 모형두 있구요.
까사 바뜨요의 모습도 있습니다.
가우디의 특징중에 하나가 왜 저런 형상을 했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을 안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런 옥수수 같은 것들도 형상화를 해서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12사도를 상징하는 탑으로 올려뒀었죠.
예쁜 의자들 입니다.
이제 내부를 둘러보러 갑니다.
멋진 샹들리에와
그 당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아까 저도 저 사람들이 찍던 곳에서 촬영을 했었더랬죠 ㅎㅎ
구엘 공원의 상징 도마뱀도 보이는군요 ㅎㅎ
아무 상관없지만 예쁜 꽃들이네요
1층에서는 공연도 하는것 같더군요
나오는 길에 까사 밀라를 배경으로
이것도 가우디가 설계했던 가로등이라고 합니다.
가우디 특유의 타일 장식이 있네요.
이제 마지막 가우디의 유산 구엘공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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