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3번째 랜드마크인 사크레쾨르로 출발합니다
루브르에서 꽤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해서 언덕을 올라갔지만 끝에 몇백미터정도는 걸어서 가야합니다.
급한 경사를 힘들게 걸어 올라가다가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찰칵-!
힘들지만 기분 좋은 아람양-!
몽마르뜨의 예술가들이 모여있는 광장 입니다. 초상화를 그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힘든 와중에 아이스크림은 정말 꿀맛입니다. ㅎㅎ
This is Paris~
저 멀리 펼쳐진 파리시내를 배경으로-!
언덕하나 없이 평평한 파리의 풍경이 멋집니다.
행복한 염장질 입니다. ㅎㅎ
젊은이들이 바글거리는 사크레쾨르의 언덕입니다.
자연스럽게 섞여보고자 하는데 왜이리 진지하냐;;
쪼끔 낫네요 ㅎ 이사람들은 다들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 걸까요?? 정답은 잠시후에...
정답을 공개합니다~ 이 아저씨 저 언덕에서 트래핑 진짜 쩔더군요. ㄷㄷㄷ 공 한 번만 떨어뜨리면 아까 그 언덕밑으로 공 주으러 가야합니다 ㅋㅋㅋ
드디어 그 사크레쾨르의 전경입니다.
머 사실 멋진 건물이지만 노트르담 성당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터라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은 별로 안생기네요 ㅎ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듭니다.
붉은 노을의 하늘입니다. 이렇게 낮이 저물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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