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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언덕' 그 최후의 정원 - 헤네랄리페

2011.7.24 - 8.6 유럽/스페인 - 그라나다

by [6D]우르릉쾅쾅 2011. 8. 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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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입장을 해서 민박집 주인에게 추천 받은 코스대로 관광을 시작합니다.

먼저 입구쪽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헤네랄리페~

'태양의 언덕'이라 불리는 알함브라의 여러 정원중에서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다는 헤네랄리페 입니다.

원래는 14세기 초에 세워진 왕가의 여름 별궁이었다고 하는군요.




역시 여행은 여자친구랑 같이 와야... ㅋ





온통 푸른 나무와 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는길에 용도를 알 수 없는 공연장이 한개 있더군요.





미로 같은 정원의 입구입니다.





이렇게 예쁜 분수와 수로가 곳곳에 펼쳐져 있어 '물의 궁전'이라고도 한답니다.




우왕ㅋ굳ㅋ 연꽃~







예쁜 분수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슬람 문화 특유의 패턴 문양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의 궁전' 헤네랄리페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아세키아의 정원'입니다.





정원밖으로 보이는 마을이 아기자기 하니 예쁘네요





너무 예쁜 정원입니다. 왠 사람이 풍경을 해치는군요 ㅠ





요게 메인 건물이었습니다.





곳곳을 분수로 채워 두었습니다.

좌우로 보이는 도랑을 통해 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답니다.





간지남이네요





요길로 쭉~ 빠져나가면 헤네랄리페를 벗어납니다~ 다음 장소로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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