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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플라멩고와 알바이신 지구

2011.7.24 - 8.6 유럽/스페인 - 그라나다

by [6D]우르릉쾅쾅 2011. 9. 1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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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을 내려와서 xxx 광장에 내려왔습니다.





숙소에서 추천받은 무료 타파스 집에 왔습니다.

중국인들이 운영하던 가게더군요. 오랜만에 동양인들을 만났습니다.





유쾌한 국희형~ 글 쓰다보다 이게 국희형 블로그인지 제 블로그인지 헷갈릴 지경이네요 ㅋㅋ





그냥 역시나 이런게 나왔습니다.





그냥 동네에 서있는 건물들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아름다움에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예약해뒀던 남부의 플라멩고를 보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 좁은 길을 버스로 잘도 다닙니다.





동굴 플라멩고 입니다.





오랜만에 출연했습니다. ㅎㅎ





요런 멋진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열명이서 와서 모두 다 함께 공연을 한 번 합니다.





아가씨 아줌마 할머니들은 나와서 춤을 추시고 아저씨 할아버지들은 박수와 기타 를 치십니다.

이어서 5명은 나가고 5명이 남아서 공연을 합니다.

아마도 옆에 방에 공연하러 가는듯 하더군요.





이제 돌아가면서 각자 한번씩 공연을 합니다.





엄청 진지합니다.








이 아주머니는 좀 부담스럽습니다ㅋㅋ





굉장히 멋있게 생기셨던 누님입니다.

저렇게 치마를 땡겨올릴때가 격렬한 춤이 나올때지요.







다들 돌아가면서 한번씩 춤을 춥니다.





인상파 누님도 한분 계셨군요.





끝판 대장 아저씨입니다.

거의 머 춤 선생님이라고 느껴지더군요 ㅎㅎ

역시 여자들보다 파워풀하고 빠른 춤사위를 보여주셨습니다.





아까 그 춤추던 자리에서~




멋진 플라멩고 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플라멩고 입니다. ㅎ





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했었드랬죠.





알바이신 지구에서 바라본 알함브라 궁전입니다.

야경을 기대하고 삼각대 챙겨들고 하루종일 다녔는데

한 오분만에 자유시간을 마치고 이동하더군요 ㅠ





그라나다 시내방향입니다.





곳곳에서 이슬람 문화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골목이 어찌나 멋있던지.





이사벨라 여왕과 콜럼버스의 모습을 형상화 한 동상입니다.






한컷씩-!







예쁜 가로등이 인상적입니다.





이정도가 그라나다 시내한복판의 모습입니다. 좀 시골이긴 해요 사실.







조명이 켜진 예쁜 건물입니다.





그라나다의 카테드랄입니다.





공간감이 느껴집니다.





국희형 사진찍는데 갑자기 난입한 아이들입니다.

저놈의 국제적 인기는 어쩔수가 없네요.





밤에도 신나게 노는 스페인 사람들 입니다.

저런 여유가 부럽네요.





개가 큰일을 봅니다. ㅋㅋㅋ 뒤에 주인이 치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사람들...





이튿날 새벽 일찍 비행기 타러 갑니다.





무슨 대전 게임에 빠져 다닌 국희형

폰을 손에서 놓질 않습니다. ㅎㅎ





아직은 비행기 시간이 좀 여유 있네요.

안전하게 일찍 출발했더니 너무 일찍 와버렸네요





한적한 그라나다 공항입니다.
비행기도 몇대없고... 저쪽은 경비행기 였던듯 합니다.
이제 바르셀로나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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