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5세 궁전을 나와 나스르 왕조 궁전으로 향합니다.
메수아르의 방 입구입니다.
이곳에선 정말 이슬람 문화 특유의 패턴 문양을 원없이 볼 수 있습니다.
아라나예스의 중정입니다.
에헴!
어딜가도 이렇게 세세하게 장식된 무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라야네스의 정원입니다. 알함브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중에 하나 입니다. ㅎㅎ
연못의 수면은 거의 지면에 닿을 듯 하고, 거대한 거울이 되어서 코마레스의 탑을 비추고 있습니다.
금붕어들 때문에 반영이 깨끗하질 못하군요
바깥쪽으로는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또다시 정원을 지나서~
'두 자매의 방'에서는 이렇게나 멋진 종유석 같은 장식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기술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이온 궁입니다.
중정은 공사중이고 한가운에 있던 사자들은 따로 상영관 쪽에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곳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따로 이미지는 준비하지 못했네요.
요 근래에 가실분들은 참조하세요~
이 기둥을 이렇게 가늘게 만드는게 무슨 대단한 기술이라고 했었는데 까먹어서 생각이 안나는군요;;
원래는 저렇게 사자들이 가운데 있었습니다. 지금은 공사중...
이런 느낌의 사진을 좋아하는 국희형입니다. ㅎ
나스르 궁전을 나와 파르탈 정원으로 향합니다.
예~~
아라야네스 정원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귀부인의 탑 입니다.
각도는 45도가 제맛이죠.
더러워보이지만... ㅋ
귀부인의 탑 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도 알바이신 지구가 잘 보이는군요.
이제 마지막으로 알카사바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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