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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제주도 안의 작은 제주도 한림공원

2011.12.3 - 12.5 제주

by [6D]우르릉쾅쾅 2012. 4. 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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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서울과 울산에서 출발하는 우리는 제주도에 따로 도착합니다.

 

저 먼저 도착해서 잠깐 기다렸네요.


 

 

 


그 첫번째 코스는 제주도 안의 작은 제주도라는 '한림공원' 입니다.

 

 

 

 

오랜만에 놀러나와서 기분좋은 우리 아가씨입니다. ㅎㅎ

 


 

 

할배 눈빠지겄다;;

 


 

 

저도 좋을 따름입니다. ㅎㅎ

 


 


 

 

아직 겨울인데 여름느낌이 납니다.


 

 

 


 

 

길다~


 

 


한림공원의 9가지 테마 중 첫번째.

아열대 식물원입니다.

 

 

 

 

아열대에여~

 

 

 

우왕 뱀이다~ 했는데

 

 

 

더 무서운 뱀들도 있네요 ㅎㅎ


 

 

 

썬 뉴코어라는 듣도보도못한 듣보잡 새가 있길래 뭔가 했는데

 


 

 

한마리 50만원이나 한다더라구요 ㄷㄷㄷ


 

 

 


 

 

선인장의 색감에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채찍처럼 막 저를 때릴것만같이 생긴 선인장도 있습니다.


 


신나요~

 

 


 

보호색을 띄고 있는 이구아나 ㅎㅎ

 


 

 

 


 


 

용설란 잎에 낙서하지 맙시다!

 

 


 

야자수 길을 지나서


 


산야초원에 왔습니다.

 

 


 

 

돌이 많은 제주도 답습니다. ㅎㅎ


 

 

 

소원을 빌며 돌을 쌓는 아가씨네요 ㅎㅎ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는 비밀이랍니다 ㅠ

 


 

 

용암을 방불케하는 협재굴의 위엄입니다.

 


 

사람얼굴을 닮은 돌을 지나


 

 

두마리의 용이 지나간 흔적이 보인다는 쌍용굴을 들어갑니다.


 

 

 

조명에 쫌만 더 신경써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재암민속마을에서는 옛날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긴 작대기를 던져서 통안에 집어넣는 '투호'를 해서 이겼더랬죠 ㅎㅎ

 

소원들어주기 내기였는뎅 ㅎㅎ

 

 


 

연못정원을 마지막으로 한림공원투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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