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주도 - 유리의 성

2011.12.3 - 12.5 제주

by [6D]우르릉쾅쾅 2012. 4. 9. 22:43

본문

한림공원을 한참 돌고났더니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잠깐 졸아버렸습니다.

 

날이 밝아서 괜찮겠거니 하고 잤는데 눈을 떠보니 벌써 깜깜합니다.

 

어익후야 하면서 6시가 다된 시점에 입장을 했는데 알고보니 6시까지만 입장 할 수있더군요. 잊지마세요~

 

 

 

 

 

유리의 성 입구를 지나면 요런 모습이 보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제밀 먼저 시선을 확 사로잡는 재크와 콩나무의 콩나무가 보입니다.

엄청 커요. ㅎㅎ

 

 

 

 

건물을 가로질러 밖으로 나오면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떼들이 보입니다.

신기하네요 ㅎㅎ

 

 

 

 

이어서 유리 통로를 지나갑니다. 역시 이런곳은 어두울때 들어와야 더 예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이어서 크리스탈실로 만들어진 듯한 하루방이 보이네요.

신선한 아이디어가 재밌습니다.

사실 밖은 추워서 많이 떨고 있었는데 실내는 따뜻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거울의 방에 조명을 예쁘게 펼쳐놓으니 세상이 반짝반짝 아름답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깜찍한 오케스트라.

색감도 너무 예쁘고 좋습니다.

 

 

 

 

반짝반짝 예쁜 마을도 있네요.

 

 

 

 

 

 

 

매트릭스 세상을 방불케합니다.

 

 

 

 

해저세계도 있습니다.

 

 

 

 

베네치아 무라노 섬에서 본듯한 말들과 독수립니다.

이어지는 예술작품들의 향연을 감상하세요~

 

 

 

 

 

 

 

 

 

 

 

 

 

 

 

 

 

 

 

 

 

 

 

 

 

 

 

 

 

 

 

공주가 되었습니다 ㅎㅎ

 

 

 

 

유리마차도 타구요

 

 

 

 

 

 

 

 

유리의 성!

 

 

 

다시 밖으로 나오니 사실 추워서 후덜덜했습니다. ㅠ

 

 

 

 

얼렁얼렁 사진 찍고 넘어갑니다 ㅎㅎ

 

 

 

 

 

 

 

 

 

 

 

 

 

 

 

 

 

 

 

 

 

 

 

 

 

 

백원짜리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한번만에 러브에 꼴인 했습니다.

안그랬음 오백원짜리를 던질뻔... ㅋ

 

 

 

 

 

 

 

 

 

 

 

 

 

 

 

 

 

 

 

 

 

 

 

 

 

 

 

 

 

 

 

 

 

 

 

 

 

이렇게 유리의 성(Glass Castle)을 빠져나갑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