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전국투어 - 연장전

어느덧 밤은 깊어갑니다만 이경래 부장님의 투어는 아직 멀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는 빡센 일정에 다들 지쳤습니다.

오히려 괜찮다면 저 멀리 어딘가 쇼핑하러도 가자고 하십니다. ㅋㅋㅋ

타지에서 한정된 사람들을 만나다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니까 많이 반겨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이셨습니다.

어쨌거나 다음 일정으로 도하 중심지의 경관을 유람선을 타고 보러 왔습니다.

도하센터 앞 빌딩들입니다.

요기는 유람선 선착장 옆에있는 술집인데 분위기가 괜찮더군요 ㅎㅎ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마스코트 오릭스(Oryx)입니다.

요 배를 타고 도하 앞바다를 돌았지요 ㅎㅎ

아까 그 술집의 반대편입니다 ㅎ

요렇게 앉아서 구경을 했더랬죠

카타르 도하의 야경입니다. 도심은 서울보다 화려합니다.

멋집니다 ㅎㅎ

하나뿐인 인증샷이라 올립니다. ㅠ

저 푸른 빌딩이 젤 예뻤는데 차에서 밖에 못찍어서 아쉽습니다.

요게 아까 밥먹은 엄청 큰 쇼핑센터인 시티센터 도하입니다.

바다를 메워 만든 땅에 지은 부자동네랍니다.
저렇게 요트를 집앞에 두고 심심하면 요트타고 놀러나간답니다. 캐부럽...

이렇게 화려합니다 ㄷㄷㄷ

페라리 매장뿐만 아니라 프라다 페라가모 등 각종 명품 가게들이 온거리에 널려있습니다.

야경이 참 분위기가 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