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잊고싶은 악몽과 함께 새벽같이 깨어나 루체른을 향했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싸늘한 날씨가 반깁니다.
악! 리기산에서 패러글라이딩 해야되는데 ㅠ
하며 패러글라이딩 예약한 곳과 통화를 하니 될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며 오후까지 기다려보잡니다...
날씨를 많이 타더군요.
일단은 루체른 시내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어흑 잠을 제대로 못자서 초췌해졌습니다 ㅠ
요기가서 아침을 좀 때우기로 했습니다.
이걸로 아침을;;; 근데 커피가 엄청 맛있더군요 ㅎㅎ
끌 루쩨른 입니다.
요것 보세요~
비가 와서 우중충한 루쎄른 역 전경입니다.
비츠나우로 가야합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군요.
백조가~
얘네 백조 맞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목조교 까펠교입니다.
날씨가 꾸져서 ㅠ
좀 추웠더랬죠 ㅎㅎ
지나가던 중국인들에게 한컷 부탁했더랬죠 ㅎ 근데 뭐니 저 진사 아저씨는 ㅠ
요게 조금 낫나요 ㅎ
폼잡기
여고괴담?? ㅋ
왠지 손가락 물릴까봐 무서워서 가까이 못가겠더군요 ㅠ
다정하게~
애들은 가라-!
스위스답게 시계가게들이 많더군요 ㅎㅎ
요것이 그 유명한 빈사의 사자상입니다.
정말 고통스러운 느낌을 표정으로 잘 표현했더군요.
앞은 이렇게 연못이 있더랬죠
유쾌하게~
아프지 임마!
셀카가 이만하면 잘나왔다 싶었는데 사자가 안나왔네요 ㅠ
한국관광객들이 세계에 많아지긴 했나봅니다. 뿌듯하네요 ㅎㅎ
이제 이제 리기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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