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의 야경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우리 숙소가 있는 메넨데즈 펠라요 역을 떠나서~

스페인의 명물 타파스를 먹으러 왔습니다.

맥주가 먼저 나왔습니다.

아 스페인의 생맥이 정말 어찌나 맛있던지... 그립습니다.

요건 감자랑 계란이랑 요리를 했더군요. 타파스가 머 대단한 거 말하는 건 아닙니다 ㅎㅎ

요건 빵쪼가리 위에 피랑이랑 햄...

요건 치즈를 추가한 아까 그겁니다. ㅎ

나와서 야경을 찍으러 갑니다. ㅎㅎ 왠지 색깔이 야하네요 ㅎㅎ

 

일단 가까이에 있는 뭔지 모를 건물에서 연습을 해봅니다.

 

마드리드 야경용으로 추천받은 시벨레스 광장에 있는 마드리드 중앙우체국 입니다.

마드리드의 개선문인 알칼라 문입니다.

더 찍고 싶었지만 피곤하고 딱히 괜찮아 보이는 풍경도 발견 못한지라 그만 삼각대를 접고 말았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