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상당히 더워서 오렌즈쥬스를 사마셨더니 유명한 관광지 인지라 가격이 만만찮군요 ㅡ,.ㅡ;;
성 바울 성당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나차 사원
나차 사원(Templo de Na Tcha, Na Tcha Temple,1888년)
당시 전염병이 퍼지자 병이 멈추기를 기원하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나차는 중국의 신이며 성 바울 성당 옆에 만들면서 같은 공간에 두 문화가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어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아따 상반신 노출정도는 기본이랑께
여기도 공사중이네 ㅠ
십자가의 모양이 특이합니다.
음료수 가격이 아까우신 분들을 파크앤샵을 이용하시면 싼가격에 음료수를 살 수 있습니다.
물이 오백원도 안했던 기억이 ㄷㄷㄷ
스타벅스에서 잠시 휴식을~
다시 세나도 광장에 도착해서 찍은 릴 세나도 빌딩. 1784년 마카오 시의회 건물로 지었다고 합니다.
자 이제 버스를 타고 타이파 빌리지로~
저멀리 마카오 타워가 보입니다.
타이파 빌리지의 광장입니다.
흰색을 쫌만 더 이쁘게 칠해놨더라면 산토리니 못지않은 예쁜건물이 될 뻔했던 레스토랑입니다.
여기도 들어갈려니까 문을 닫는군요 ㅡ,.ㅡ
나 이쁘지~
요집이 맛집이라는데 문을 닫았네요 어헝헝
그래서 들어간 동네 음식점에서 대충 먹기로...
허접해 보이는 이 누들이 얼마나 담백하고 고소했던지 ㅋㅋ
탄탄면이나 완탕면보다 솔직히 더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완전 착했음 ㅋㅋ
음.. 이건 실패.. ㅡ,.ㅡ
이곳을 대표하는 간식 세라두라-!
더운데 덥덥해 보여서 먹기 싫었는데 먹고보니 !!!!
밑에부분이 덮덮하지 않은 아이스크림이라 더위를 싹 가시게 해준 고마운 간식입니다. ㅎㅎ
십분정도를 걸어 무빙워크를 타고 호텔 구경하러 고고씽
호텔들 (0) |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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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 세나도 광장 (0) | 201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