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저녁을 제공하는 유람선을 탔더랬죠.
오붓하게 분위기를 보낼까 했었지만 대구에서 오신 형님 내외분과 함께 타게 되서
저는 형님과 아가씨는 누님과 두시간 동안 수다떨다 내려왔습니다 ^^;;
흔들려서 사진도 못찍고...
결국 내려서 까를교와 프라하성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를 향해 관심없는 세명을 이끌고 전진했습니다. ㅎㅎ
그렇게 건진 유럽의 3대 야경 프라하의 프라하성과 까를교 입니다.
탐론 17-35로 찍은 사진들과
쩜팔로 찍은 사진들 모두 너무 마음에 듭니다. ㅠ
멋진 야경에 예쁜 아가씨네요 ^^
신-구 시가지 투어 (0) | 201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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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를 대표하는 국가적 상징물 - 프라하성 (0) | 2011.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