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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여행 - 영어마을

2012.5.17 - 5.18 파주

by [6D]우르릉쾅쾅 2012. 5. 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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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랜만에 출사를 나왔습니다.

 

봄도되고 놀러가고 싶어서 어디갈까 하다 결정한 파주-! 헤이리와 영어마을, 프로방스, 프리미엄아울렛, 임진각 자유누리공원까지 다 둘러보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차도 빌리고 놀러갔습니다.

 

예쁜 커플룩도 샀고 5D에서 K-5 로 기변했기 때문에 5D를 팔기전에 풀프레임인 5D의 아웃포커싱을 제대로 느껴보고자 애용하던 쩜팔이를 버리고 찬윤형의 오식이를 빌려서 출동했습니다.

 


 

파주의 맛집으로 찾은 웰빙 쌈밥집 토향-!

 

 

 

 

 

 


한정식집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알아보고 주문한 삼겹살 양념구이 정식 으흐흐


 

 

날 잡아잡수~ 하네요 ㅋㅋ 맛있습니다.

 


 

 

여전히 귀여운 우리 아가씨 ^^

 


 

파마가 생각보다 나쁘진 않네요 ㅎㅎ




마냥 귀엽네요 으흐흐

 

 

 

 

나와서는 오식이의 심도를 맘껏 느껴봅니다.

 


 

 

커플룩으로 갈아입은 울 아가씨입니다. ㅎㅎ

더 귀여워졌네요 ㅋㅋㅋ

 


 

점심을 먹고 나와서는 파주 영어마을로 갔습니다.

나름 입국심사도 거치구요.

 


 


전형적인 중세 유럽 느낌을 주는 성의 느낌을 주는 그냥 입구입니다.


 


 

 


 

 

모처럼 유럽을 느끼며


 

 

입구를 통과하면 이런 예쁜 풍경이 펼쳐집니다.


 

 

기분이 좋아요~~

오식이에서 약간 전핀이 있어서 그런지 핀이 조금씩 앞에 맞아서 아쉽네요 ㅠㅠ

 


 

 

오식이의 얕은 심도가 만들어주는 공간감이 좋기는 하다는걸 느낍니다. ㅎㅎ

 


 

 

여기서 방송도 하는가??

 


 

 

 이 사진 느낌이 참 좋습니다.

바퀴가 바람개빈데 핑핑 돌아갔으면 더 예뻤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한장.

 


 

 

따로 찍는 사진이 아쉬워 지나가는 커플에게 부탁했드랬죠.

커플룩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군요.

 


 

 

 

 

 

여신강림...???

 


 

 

연극을 보기로 한 M5 콘서트 홀입니다.


 

 

숙소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도 주택들이 이렇게 생기면 참 훈훈할텐데요 ㅎㅎ


 

 

 

조그마한 원형 극장도 있습니다. 귀찮아서 17-35를 차에 두고 왔더니 광각 사진을 찍을 수가 없네요 ㅠ

 


 

 

컨셉사진 작렬-!

그저 제눈엔 이뻐보입니다. ㅎㅎ

 


 

 

알라븅~


 

 

나두~

 


 

 

극장 옆의 구멍 느낌을 살려봤습니다.

 


 

 


 

 

비슷한 느낌이라 추리고 싶었는데 아우 못 골라내겠네요 ㅋㅋ

 


 

 

오식이의 심도가 만들어주는 예술.

 


 

 

중간에 건진 나름 자연스러운 사진입니다. ㅎ

 


 

 

그리고 시간맞춰서 영어 연극을 봅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네요 ㅎㅎ 아이들이 보기엔 좀 어려워보이기도 합니다.

쉬운 영어를 쓰긴하는데 중간중간에 자꾸 놓쳐서 민망...ㅠ

 

 

 

 

끝나고 나서는 배우들과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ㅎㅎ

 

 


 

오식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간감 ㅠ

오디가 역시 좋긴 좋군요.

 

 

 

 

그리고 파주영어마을의 하일라이트인 날개 포토존 입니다.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이 사진이 별거 아닌데 이상하게 느낌이 참 좋습니다.

공간감이 잘 느껴지는 듯 합니다.

 


 

 

과...광니언이??


 

 

제가 만들어준 민들레 반지입니다. ㅎㅎ

 


 

 

 


 

 

 


 

 

사진 하나하나 작품이 나옵니다. 아... 걍 오식이를 사야하나...


 

 

여유있는 샷.

 


 

 

보면 볼 수록 오식이가 탐이 납니다.

 


 

 

요렇게 파주 영어마을 구경을 하고 마을안에 있는 탐탐에서 목을 축이고 프로방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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