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 구경을 마치고 프로방스마을로 이동합니다.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의 이것저것 새것으로 꾸미기보다는 몇백 년 된 흙벽돌과 기와, 흙색을 닮은 거친 페인트칠이 낡은 가구와 어우러져 있는스타일을 본따
만든 마을로 빈센트 반 고흐가 작품 활동했던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입구부터 화사한 프로방스 마을입니다.
프로방스 마을의 지도 입니다.
딱히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ㅋㅋ
근데 사실 이번 블로그는 뭐 설명할 것도 없고 그냥 여자친구 화보집 같은 느낌이라 그냥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어느 한 장 버릴 수가 없네요 ㅠ
저녁먹으러 나왔습니다.
치킨숯불구이 전문전 마농으로 고고.
퓨전치즈 닭갈비를 시켰는데...25000원 이라는 가격에 비해 솔직히 높은 점수는 못주겠네요.
다먹고 아쉬워서 시킨 냉면이 오히려 맛있었습니다. ㅋ
떡을 사랑하는 떡순이 아가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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