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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밤문화의 성지 - 워킹스트리트

2013.9.4 - 9.8 태국/태국 - 방콕

by [6D]우르릉쾅쾅 2013. 11.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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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놀러갈 곳은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입니다.

 

태국 밤문화의 성지로 유명한 워킹스트리트는 역시 남자들끼리 가기 좋은곳이죠 .으흐흐

 

 

 

 

그 네임밸류를 입증하듯 간판과 거대모니터가 설치돼 있습니다. 

 

 

 

일단은 배가 고프므로 밥을 먹으러 갑니다.

 

오늘의 저녁은 미리 알아봤고 가이드에게 한번 더 추천받은 랍스타 폿입니다.

 

 

 

 

귀여워요 ㅎㅎ



 



 

파타야시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파타야시티 간판입니다. DA12-24 의 빛갈라짐 위력은 언제봐도 참 기분 좋습니다.

 

 

 

 

색상은 수시로 바뀝니다.

 

 

 

 

 

 

 

맛난 샹그리아 한잔과 함께

 

 

 

 

술을 좋아하지 않는 저지만 이런떄의 샹그리아는 정말 달콤합니다.

 

 

 

요런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드디어 메인 디쉬가 나왔습니다.

 

 

 

 

킹 랍스터 뭐시기 였는데.. 추천 받은 메뉴였습니다. ㅎㅎ

 

가격은 975바트로 약 삼만오천원정도 했습니다. 태국 물가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지만 한국에서는 꿈도 못 꿀 가격이니까요 ㅎㅎ

 

 

 

 

새우도 250 바트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맛있어서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샹그리아 가격이 기억은 잘 안나지만 무튼 다 합쳐서 오만 몇천원 정도로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워킹 스트리스 투어시작입니다.

 

2층에 있는 러시아 언니들이 유혹합니다.

 

 

 

 

여러가지 컨셉을 가진 클럽들이 많습니다.

 

 

 

 

2층은 러시아 언니들 전용입니다.

 

 

 

 

쇼를 위한 킥복싱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요런 분위기를 보여주는 워킹스트리트입니다. 저는 여자친구랑 같이 있어서 저한테는 호객행위를 안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xx쇼, 무슨무슨 적나라한 쇼라고 적힌 팜플렛을 들고 따라다니며 홍보를 엄청합니다.

 

여자친구 보기 너무 민망한 내용이라 막 빨리 도망다녔네요 ㄷㄷ

 

남자들끼리 가서 므흣하게 즐기세요 ㅎㅎㅎ

 

 

 

 

어디서 맥주먹으까~

 

 

 

 

뭐 한바퀴 둘러보고 맥주나 한잔 하고 들어갈까 했는데 아기공주님께서 꿈나라로 가실똥 말똥 하셔서 급히 숙소로 돌아갑니다.

 

 

 

 

파타야 두번째 숙소인 하드락 호텔 뒷모습입니다.

 

 

 

 

요거 멋지네요.

 

 

 

 

하드락 호텔 아니랄까봐 락스타 컨셉을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방으로~

 

 

 

 

깔끔하네요 ㅎ

 

 

 

 

우리 아기공주님은 지쳐 쓰러져서 바로 주무시고 전 혼자 폰만 만지작 거리다 늦게 잠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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