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사원 근처에는 앙코르와트 조각이 있다.
굉장히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 조각은 너무 높게 설치해둬서 사람들이 안쪽을 보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이정도가 내 시선에 찍은 사진인데 어지간한 여자분들은 올려다보실수 밖에 없을듯해요. 이거 좀 낮게 설치해두면 좋을텐데...
정교한 조각에 오래된 느낌까지 더해져서 골동품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다만 비오면 그대로 노출이 되는데 이거 나중가면 손상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배경과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아기공주님^^
이사진 괜찮게 나왔네요 ㅎㅎ
언젠가 너도 가줄게 앙코르와트야~
입구에는 건물을 지키는 신장들이 있네요. ㅎㅎ
타일로 꾸며놓은 모습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가우디를 연상케 합니다.
탑을 받치고 있는 도깨비들과 구분하기 힘든 싱크로를 자랑합니다.
옆에 외국인이 쪼개네요 ㅋㅋㅋ
오른쪽 심심한 사진보다야 ㅋㅋㅋ
저 사진 찍는거 보고 사람들이 많이와서 이 앞에서 똑같이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ㅋㅋㅋㅋ
이게 국왕의 어머니 탑인가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쪽에는 아버지 탑도 따로 있더군요.
롱다리가 된 우리 ㅋㅋ
아따 아저씨 사진 멋있는 포즈로 찍으시네요.
요 사원이 에메랄드 사원입니다.
이 안에 전시된 부처가 에메랄드 조각으로 돼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날씨와 계절에 따라 에메랄드 불상을 요렇게 꾸민답니다.
내부에서는 촬영이 안돼서 저 멀리서 간신히 찍긴했는데... 망원렌즈가 없다보니 사진이 시원찮군요. ㅠ
불교의 성수랍니다.
싸와디캅~
태국 전통 전래동화 같은걸 그림으로 그려놨더군요.
자 이제 왕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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