쇤부른 궁전 구경을 마치고 일단은 고픈배를 채우러 왔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왔으니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음식을 먹어보자! 하고 당당히 주문한 슈니첼-!
그냥 돈가스더군요 ㅡ,.ㅡ
얘는 그냥 맛없음 ㅡ,.ㅡ
신/구 왕궁을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지하철 타고 오다가 멍청하게 바지에 커피를 쏟아서 공원의 화장실에 돈내고 들어가서 바지를 빨았습니다.
찌질이 ㅠ
멀리서 바라본 신왕궁의 모습입니다.
1938년 히틀러는 여기 2층 베란다에서 오스트라아와 독일의 합병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지나가는길에 발견된 열정적인 커플 ㅎㅎ
길을 잃고 여기가 어딘지 한참을 지도에서 찾았습니다 ㅠ
어쩌다 발견한 성슈테판 대성당입니다 ㅎㅎ 웅장합니다.
여유있는척 하지만 말똥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화려한 내부장식입니다.
거리의 행위 예술인들과 마술사들이 있습니다 ㅎㅎ
저친구 표정이 왠지 너무 웃기더군요 ㅋㅋ
이렇게 길도 잘 모르고 막 돌아다녀서 정리가 잘 안되는군요 ㅋㅋ
그냥 왕궁근처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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