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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 쇤브룬 궁전

2010.7.25 - 8.7 유럽/오스트리아 - 비엔나

by [6D]우르릉쾅쾅 2011. 7. 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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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를 출발해서 저녁무렵 비엔나의 웨스트반호프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이 공사중이더군요





 


유명한 호스텔 움밧 으로 왔습니다.
낮에 열기가 너무 심했던지라 피곤했던 우리는 숙소에 들어가서는 나올 생각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배가고파서 나와서  KFC가서 햄버거 먹구 왔습니다. ㅋㅋ




케찹달라니까 돈달라 그래서 살짝 놀랐습니다.
야식을 먹고는 지쳐서 내일을 기약하며 곯아떨어져 버렸지요




쇤브룬 궁전의 정면입니다.
날이 좀 흐려서 그렇긴 하지만 노란 색감이 너무 예쁘군요.





들어왔습니다.




 

 

 

 

일단 인증샷부터-!
저 유럽백배 즐기기는 참 유용하게 도움이 됐습니다.
우리처럼 여러나라를 돌아다니시는 분들께 좋은 책입니다.



 


이상하게 날씨가 또 쌀쌀하더군요 ㅋ


 


 


성 중앙에 분수가 있더랬죠.


 


예쁜 까페도 있더군요.




 

가운데 쪽으로 더 가까이 갔습니다.





공주님이 한분 내려다 보고 계시네요 ㅎㅎ





유럽을 정복할 듯한 눈빛


 

 








 









색료를 발라놨는데 벗겨진 흔적입니다.
요렇게 색깔을 만든거였더군요.





지나가던 가족에게 카메라를 맡겨봅니다.
역시 디카를 맡기면 아웃포커싱 시켜버리진 않는군요.





 


 

 

쇤브룬 궁전의 백미 정원입니다.
베르사이유 궁전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늦잠자서 놓친 베르사이유... 담에 꼭 다시 가고 말테닷-!



 


나 이뽀?


 


 

멋진 산책로 입니다.





나무가 정말 끝 없는듯~







너무 예쁜 정원입니다. 반할 수 밖에 없네요 ㅎㅎ


  

 


긴장한 저와




이제는 점점 모델 수준이 되어가는 아가씨와의 격차를 느낍니다 ㅠ








 


 






다정하게~







 

분수 뒤에 올라서서





언덕 위 저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궁금해 하며 끝까지 가 봅니다,





요런 문이 있구요. 너머에는 별거 없더군요 ㅡ,.ㅡ










내려오는 길에 요런 정원도 발견 했습니다.



 


이제 카메라 메모리 찾으러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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