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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 Top Of Europe 융프라우요흐

2010.7.25 - 8.7 유럽/스위스 - 인터라켄

by [6D]우르릉쾅쾅 2011. 7. 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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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관광의 정점. 융프라우요흐로 올라갑니다.

한국에서부터 열심히 챙겨온 쿠폰으로 할인을 받고 올라갑니다.




맛있었던 까페라떼 ㅋ





인터라켄 오스트 - 그린데발트 - 클라이네 샤이덱 - 융프라우 - 나우터브루넨 - 인터라켄 오스트 의 코스를 선택하기로 합니다.





새초롬~




바로 요 쿠폰입니다. 신라면 쿠폰도 함께 있습니다 ㅎㅎ





융프라우요흐를 올라가는 길... 정말 아름다워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다들 열심히 스크롤 내리면서 감상해보시죠 ㅎㅎ













 






 












마지막에는 터널을 한시간동안 통과하게 되는데 중간중간에 십분씩 세워서 구경을 시켜줍니다.
요렇게 밖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어 놨더군요.













왠지 모르게 이국적으로 나온 사진이라 맘에 듭니다 ㅎㅎ





샘숭의 위력은 대단하더군요 ㅎㅎ





일단 도착하자마자 배고프니까 컵라면부터 들이킵니다.
여기서 먹는 신라면의 맛이란 정말...





정신없이 먹습니다 ㅎㅎ





드디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요기가 베스트 뷰 였습니다.


























 









잘 구경한다 싶었더니만 왠일인지 기차가 오질 않아 이 많은 사람들이 위에서 빡빡하게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새치기 하는 사람과 고함지르는 사람들... 난리가 났습니다.





어쨌거나 융프라우요흐를 빠져나와 내려가는 길 역시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저녁은 일단 요걸로 좀 때우고 일단 기차시간이 늦어서 갑니다.



이게 왠 베른인가 했더니만... 또 기차를 갈아타는 걸 잃어버리는 바람에 일찍 제네바에 도착해서 호수와 불꽃놀이를 봤어야하는데
다 깽판치고 열두시 넘어서 간신히 숙소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 기차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아침에 부다페스트로 비행기 타러 가는 기차시간을 꼼꼼히 확인하고 잠이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이지젯을 타고 부다페스트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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