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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 지하궁전과 톱카프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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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소피아성당을 벗어나서 바로 앞에 있는 지하저수지를 향했습니다.







요로코롬 멋진 광경을 연출합니다.
예쁜 조명이 자칫하면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이 지하궁전을 멋진 공간으로 변신시킵니다.





물고기들이 엄청 많습니다. 물반 고기반....




유명한 메두사의 머리입니다.





어두운 곳에 저러고 있으니 섬뜩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마지막에 있는 기둥들 하나 더-!



지하 궁전을 벗어나서 서둘러 톱카프 궁전을 향해 움직입니다.
오늘 다섯시 반 비행기로 카파도키아로 이동해야 하기에 빠릿빠릿 움직입니다.

그렇게 톱카프를 향해 열심히 이동하던 중 어디선가 익숙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건 바로 재혁형;; 재작년에도 오션월드 비발디파크에서 우연히 마주쳤었는데 보통 인연이 아니네요 ㅋㅋ
휴가 일주일 받아서 혼자 터키 여행왔답니다. 역시 항공사 직원은 비행기표가 싸니.. ㅋ 아무튼 엄청 반가웠습니다 ㅋㅋ
터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이제 마지막이라고 하더군요
혼자서 톱카프 궁전을 네시간동안 둘러봤다네요.
우린 두시간안에 내려와야하는데 ㅋㅋ



훈남 재혁형 ㅎㅎ





초딩들이 소풍을 왔나봅니다. 외국인을 만나면 엄청 반가워하면 지나가면서 할로~ 하고 한마디씩 꼭 던지고 지나갑니다.
첨엔 재밌었는데 점점 지치더군요





톱카프 궁전 조감도 입니다. 유명 관광지가 이런것들이 꼭 있더군요





첫번째 관문을 지나갑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평화롭고 여유롭더군요





술탄의 침대랍니다. 별건 없더군요.





무서운 초딩의 습격입니다. 점점 머라 말걸면 도망가게 됩니다. ㅠ





가장 안쪽에 들어오면 보스포러스 해협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저 멀리 조선소도 보이네요. ㅎㅎ 왠지 반갑습니다.





눈이 정화됩니다.




 

착한 윤수~





웃으면 표정이 이상해져서 무표정한 사진밖에 못찍습니다. ㅠ





톱카프 궁전에서의 일정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서둘러 빠져나갑니다.





카파도키아로 가기 위해 어서어서 공항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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