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스탄불 - 아야 소피아 성당

본문

애기들 땜에 술탄아흐메트 자미 먼저 다녀오니 줄이 짧아져 있었습니다.  얼렁 ㄱㄱ

오늘날 비잔틴미술의 최고봉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아야소피아 성당은 360년 비잔틴 콘스탄티누스 2세 때 세워졌다. 이후 화재로 인해 크게 소실되었으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때인 532년부터 5년에 걸친 개축 공사로 현재의 대성당이 완성되었다. ‘아야소피아’는 ‘성스러운 예지’라는 뜻으로, 로마의 성베드로 대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이였다. 성당은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과 레바논 바르베크의 아폴론 신전에서 운반해 온 기둥과 세계 곳곳에서 가져온 석재들을 이용해 건설되었다. 원래 이곳은 그리스 정교의 중심이었지만 오스만에게 정복을 당해 오스만의 사원으로 사용되게 되면서 이슬람 사원이 되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어 정식 명칭은 아야소피아 박물관이다. 2층에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에서는 예술을 중심으로 한 황제상, 성모자상 등 모자이크화를 감상할 수 있다. 모자이크화는 콘스탄티노풀의 성상파괴 이후 9세기 중반 부터 그려진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라고 네이버 해외명소 정보에 적혀있네요. ㅎㅎ




요거이 바로 그 아야 소피아 성당입니다.





입구를 지나서





이런 멋진 분위기입니다.





좀 간지나네요 ㅎㅎ





이형 선글라스 좀 잘어울리는 듯 ㅋ





축소판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먼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





구석구석 열심히 찍습니다.





먼가 유명한 거...입니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멋집니다.





전등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광각렌즈의 위엄입니다. ㅋ





 

짜잔-!





짜잔-!





술탄의 사인이라 던가... 





여기저기 연방 셔터를 눌러댑니다 ㅎ





기도 하기 전에 몸을 깨끗이 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항아리 라고 합니다.





이... 이봐





2층에 올라왔습니다 ㅎㅎ





끼얏호-!





귀여운척???






메인 뷰 입니다 ㅎㅎ 멋져요





황금 모자이크라는데 많이 지워졌네요














2층에서 이쪽 저쪽으로 찍어봅니다.





여기저기 벽화가 숨어있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젤 안쪽 입니다.





숨은그림 또 발견-!





예쁜 샹들리에의 향연입니다.







인기 만점의 동양인들 입니다. ㅋㅋㅋ





 마지막 숨어있는 벽화를 찾아내며 아야소피아 성당은 나섭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