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릉쾅쾅 이야기

일단 체크아웃을 한 후 이번에는 센트럴 페스티벌의 지하 푸드코트를 가기로 합니다. 짐이 많은 관계로 멀리 가기는 힘들겠더라구요. 다양한 음식들이 싼 가격에 제공됩니다. 왼쪽 위에 치킨 소이소스 위드 라이스를 먹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ㅎㅎ 맛있게 먹는 요리지만 저렇게 전시해놓으니 뭔가 식욕이 감퇴하는 듯한 느낌;;; 센트럴 페스티벌 지하 1층 푸드코드에서 식사를 하려면 가운데 있는 Casher 에게 가서 구매하고자 하는만큼 돈을 미리 내고 카드를 받아서 그걸로 결제를 해야 합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썽태우를 타고 힐튼 호텔에서 하드락 호텔로 이동합니다. 하드락 호텔은 파타야에서 두번째정도 가는 수영장을 자랑합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수영장에서 거품파티가 있다고 하는게 아쉽게도 저희는 금요일 저녁에 묵는 관..

2013.9.4 - 9.8 태국/태국 - 파타야 2013. 11. 3. 23:21

오전은 산호섬 투어 일정입니다. 8시 Pick up 시간에 맞춰 나가기 위해 일곱시에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하러 갑니다. 파타야 힐튼호텔의 레스토랑 엣지(Edge) 입니다. 청초한 아기공주님이에요 ㅎㅎ 습한 날씨 때문인지 바깥쪽에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레스토랑의 작은 소품들 하나하나가 인상적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바깥쪽은 어떤 느낌인지 사진만 찍어 갑니다. 역시 예쁘게 잘 꾸며져 있구요. 우리 아기공주님 발견~ 저 멀리 파타야시티를 상징하는 이름이 보입니다. 이제 안뇽~ 조식 레스토랑 말고 식당이 하나 더 있더군요. 분위기가 참 좋아서 기분이 계속 좋습니다. 너무 이쁜 조명입니다. 이제 산호섬 투어를 하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힐튼에서 산호섬 투어 출발 위치는 걸어..

2013.9.4 - 9.8 태국/태국 - 파타야 2013. 11. 3. 23:18

썽태우타고 마사지 받고 알카자쇼 보러가요~ 파타야의 대중교통인 썽태우는 파타야 주요 거리를 한방향으로 계속해서 돕니다. 코스는 위 그림과 같습니다. 썽태우를 타는 방법-! 1. 썽태우가 다니는 길가에 가서 선다. 2. 썽태우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린다. 3. 썽태우가 지나갈때 기사님을 쳐다보거나 손을 흔든다. 4. 썽태우를 탄다. 5. 빙빙 돌다가 내리고 싶은곳에서 벨을 누른다. 6. 내려서 썽태우 기사님에게 인당 10바트의 요금을 지불한다. ※ 주의사항 : 절대로 목적지를 말하면 안된다. 목적지를 말하면 200 바트 수준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냥 택시처럼 이용하시려면 빈 썽태우를 타고 목적지를 말하시면 됩니다. 어처구니 없었던 건 여러손님이 타고 가던 썽태우서 다른 손님들이 다 내리니 저희한테 와서 ..

2013.9.4 - 9.8 태국/태국 - 파타야 2013. 11. 3. 19:52

체크인을 하자마자 열심히 달려간 곳은 꿈에도 그리던 힐튼호텔수영장!! 그림에서 보던바와 같이 완전 완전 이뻤습니다. 요런 느낌??ㅎㅎ 수영장에서 올려본 호텔의 모습입니다. 저기가 낼 아침을 먹을 힐튼의 레스토랑 엣지 (edge) 입니다.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깜찍해요~ 해맑은 아기공주님~ 깜찍해서 느낌이 좋네요 ㅎㅎ 깜찍한 표정 지어보랬더니 한껏 신경쓴 깜찍한 표정입니다 ㅎㅎ 수영 못하지만 하는척 하는중 ㅎㅎ 물이 짜요~ ㅠ 저도 인제 들어갑니다 쏴라있네 빠따야! 호텔수영장에 있는 바 'Shore' 에서 맥주도 시켜 먹습니다. 피자같은 간단한 메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방금 밥먹고 와서 간식은 패스~ 태국 놀러와서 첨으로 찍어본 투샷입니다...

2013.9.4 - 9.8 태국/태국 - 파타야 2013. 11. 3. 19:50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아기공주님과의 여름휴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곳은 방콕과 파타야입니다. 선정기준은 아기공주님 가고싶은데로!!! 절대 끌려가는게 아니고 미래의 와이프의 뜻을 최대한 존중하는 겁니다. 흠흠 어쨌거나 비행기표는 진작 끊어놨지만 바쁜관계로 별다른 준비도 하지 못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여름휴가지만 마냥 설레기만 합니다. ㅎㅎ 일단 이날을 위해 준비해뒀던 외환은행 크로스 마일리지 세컨드 에디션 일명 크마SE 카드를 활용해서 허브 라운지로 갔습니다. 마티나 라운지와 비교도 많이 해봤지만 역시 메뉴가 다양한 허브 라운지로 결정했더랬습니다. 어차피 아까 현대카드 라운지에서도 푹 쉬었지만 현카라운지는 식사를 하기보다는 간식위주로 준비돼있어서 조금 아쉽더군요. 치즈아이스크림에 푹 빠지신 아기..

2013.9.4 - 9.8 태국/태국 - 파타야 2013. 11. 3.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