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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모두가 생매장 당한 비극의 도시 - 폼페이

2011.7.24 - 8.6 유럽/이탈리아 - 로마

by [6D]우르릉쾅쾅 2011. 12. 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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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만나기로 한 대진이형 내외를 만났습니다. ㅎㅎ
신혼을 파리로 다녀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2주 휴가를 이탈리아에서 보내기로 했던 대진형네.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유~



입구는 나무들이 반겨주는군요.




검투사들이 연습을 하던 연습장이랍니다. 스파르타 쿠스네 앞마당처럼... ㅎㅎ




고대부터 있었던 원형 극장입니다.




지금도 사용되는 원형극장이 여기서부터 출발했다고 하네요.




좌석 번호도 적혀 있습니다. 만들어질 당시부터 있었던 좌석이라더군요.




올라와서 보면~ 멋집니다.








말고삐를 묶어두던 흔적입니다. 신기하네요 ㅎㅎ



 

그 당시부터 이용되던 우물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종 중에 하나가 이루어진 곳입니다.




각 방마다 주특기(?)를 방문앞에 그려놨다고 합니다. ㅋㅋㅋ




... 아마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게 맞을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ㅎㅎ






원초적인 표시가 돼있습니다.




잘 닦아진 길을 따라 가다보면




여기두 하나 있군요.




옛날에도 입구가 저렇진 않았겠지요 ㅎㅎ




길끝은 더이상 마차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아놨습니다.
지쳐보이는 꼬마 아가씨가 귀엽네요 ㅎㅎ




이 사람들은 컨셉촬영 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베수비우스 화산이 폭발했을때 사람의 형태 그대로 발견된 모습입니다.




날이 너무 더우니 개도 힘든가 봅니다.




이번엔 목욕탕입니다.




 


이게 냉탕이었던가 그렇습니다.




이곳이 온탕입니다.




헤라클래스가 열심히 이곳을 받치고 있습니다.




증기가 어쩌고~ 하는 설명을 들은것 같은데 이미 너무 오래되버렸군요.






보온을 위해서 두겹으로 지었다는 설명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네 온탕입니다.




유명한 식당이었다는군요.
화덕이 많은것을 보고 추정할 수 있답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푸른 색을 많이 사용할 수록 고위층 집안이라고 하더군요.




집을 지켜주는 수호신의 집입니다.




맷돌입니다. ㅎㅎ 대충 비슷하네요.




딱 느낌이 오게 생겼습니다. 화덕 ㅎㅎ




이제 폼페이를 내려갑니다.




떠나는게 아쉽긴 하지만 날씨가 너무 뜨겁네요 ㅎㅎ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설명을 블로그 어디다가 적었던거 같은데... 베네치아에서 였나 뭐 암튼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마르게리따 피자가 백배정도 맛있는듯




봉골레 파스타도 머 그냥 그렇습니다. ㅎㅎ
관광지 식당이 다 그렇지요.




함께했던 우리 조원들입니다. 갑자기 누가 제 카메라를 가져가길래 흠칫놀랐더니 종업원이더군요.
카메라를 가져가서 찍어줬습니다. ㅎㅎ 저 형님은 어디계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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